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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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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사용설명서

지식과감성#

이재연

2017-06-3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하루에 한 편씩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아내와 남편, 그리고 우리 아이의 마음 이야기 책은 글자를 통해 온도를 전달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새기는 글자무늬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마음에 수많은 별을 품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이 별들은 스스로 반짝일 힘이 없습니다. 별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에서 꺼져 있는 별들이 빛나려면 외부에서 태양의 역할을 할 무언가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책’입니다. ‘책’에는 엄청난 불덩이의 빛에너지가 존재합니다. 이 에너지가 너무 뜨거워 가까이 다가가길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용기내서 불덩이를 잡아 본 사람은, ‘책’은 그저 뜨거운 것이 아니라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불덩이를 잡느냐에 따라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하게 됩니다. ‘책’은 그러한 존재입니다. 책은 ‘글자’를 통해 ‘온도’를 전달합니다. ‘검은색의 글자’는 직선과 곡선이 만나 ‘하얀 종이’ 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새겨진 글자는 검은색이지만 글자와 만나는 독자는 글자들이 뭉쳐져 전하는 메시지를 무지개 색깔로 바꿔서 받아들입니다. 하늘을 여행하는 글자를 읽을 때는 하늘을 닮은 푸른색을 가슴에 새깁니다. 동굴 속에서 보물을 찾는 글자를 읽을 때는 동굴을 닮은 검은색을 가슴에 새깁니다. 가슴에 새겨진 저마다의 색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책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나에게 전달되어 세상과 맞서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가슴에 힘을 줍니다. 또한 힘없어 주저앉고 있는 타인에게 설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게 하는 것도 바로 책이 가져다 준 에너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가슴에 별을 반짝이며 서로를 밝혀주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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